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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주변에 난청을 겪는 사람은 상당수지만 남들에게 알려지는 것을 꺼려서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하지만 이것은 주변으로부터 자신을 소외시키고 고립시켜서 사회생활을 어렵게 만듭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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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의 존스홉킨스대학에서는 난청을 방치하였을 때 우울증이나 치매로 발전될 가능성이 두 배에서 최고 다섯 배까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. 이는 듣지 못하는 것이 개인과 주위 사람들의 불편함을 넘어 심각한 사회 문제로 인식되어야 하는 점을 의미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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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청이 발생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났거나 선천적으로 발생한 난청의 경우, 소리를 지속해서 듣지 못하면 언어장애도
동반될 수 있습니다. 따라서 최대한 빠른 시기에 소리를 인지할 수 있게 하는 청각보조기기 사용을 통해 청신경을 지속해서 자극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이렇듯 난청은 신체 건강 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난청으로 인한 불편함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전문가와 함께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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